'가을' 시화 작품 소개 > 우리학교 이야기
오늘은 물근원 쉐마 국제학교의 국어 시간을 슬쩍 보여 드릴게요.
기본적으로 국어 수업은 공교육 국어 교과서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특별한 점은, 단원이 끝날 때마다 교과 내용과 연관된 활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시 단원이 끝나면 시화를 그리며
글쓰기 단원이 끝나면 '나만의 책 만들기'를 진행합니다.
문학을 배운 뒤에는 직접 단편소설, 시나리오 등을 써보기도 합니다.
이번 수업에는 시쓰기를 배웠기때문에~
시화 만들기를 특별 활동으로 해보았습니다.
'가을'을 주제로
아이들이 직접 주워온 낙엽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었답니다.
아이들의 작품을 감상해보시죠~!
가을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고
알록달록 단풍을 보며 그 색을 칠하신 분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우리 아이들!
정말 대견하죠~?
세상의 크고 작은 현상을 보면서 이렇게 하나님을 기뻐할 수 있고, 하나님의 원리를 콕! 발견할 수 있는 아이들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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