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근원기독학교

본문 바로가기
인사말 물근원기독학교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배안섭 목사
물근원기독학교 이사장
물근원교회 담임목사
물근원기독학교를 시작하며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22:6)

성경은 자녀교육을 강조합니다.
특별히 청년이 되기 전에 인생의 기본기를 다 가르치라고 명령합니다. 수많은 부모님들이 이 시기를 놓쳐서 가슴을 치며 후회합니다.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이고 상급입니다. (시127:3)
그러므로 하나님의 방법대로 양육하고 교육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통한 ‘지혜교육, 성품교육, 효도교육, 언어교육, 경제교육, 공동체교육’을 매일 배우고 훈련하여 몸에 익히고 습관이 되게 해야 합니다.

교육은 백년대계(百年大計)이고 신앙전수는 천년대계(千年大計)입니다!
물근원기독학교는 성경을 중심으로 백년대계의 꿈과 천년대계의 비전을 이루어갈 것입니다. 가정, 학교, 교회가 3위1체가 되어 천땅(천대까지, 땅끝까지)의 비전이 실재가 되어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물근원교회는 그동안 독서스쿨과 대안학교를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더욱 탁월한 교육시스템을 갖춘 물근원기독학교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나일강에 흘러 떠내려가던 한 아이-모세를 건져내어 한 나라의 지도자로 키운 것처럼 세상의 강물에 흘러 떠내려가는 한 아이를 건져내어 가정과 함께 키우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지혜인 성경과 인류의 유산인 책, 다양한 언어, 체험중심의 통합학습, 함께하는 공동체 훈련을 통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며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사회를 섬길 아이들로 자라게 될 것입니다.

이 최고 최상 교육의 주인공이 될 부모님과 학생들을 축복합니다!
이영경 교장
전 초등학교 교사
효성 팔달 오목초등학교 교사 역임
언젠가 누군가가 아니라, 지금 너희가 해야 할 일이다!
처음 교단에 섰던 때가 생각납니다.
하루에 세 번 버스가 다니던 벽지, 목장과 과수원에 둘러싸인 작은 산골마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아침마다 과수원에서 따온 사과 복숭아 배를 가방에서 꺼내 수줍게 건네곤 하였습니다. 젖소에서 갓 짠 비릿한 우유를 가져오기도 하였구요. 순박한 아이들과 풋내기 교사는 아름다운 추억들을 만들어가며 꿈같은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아이들은 변해갔습니다.
지식은 늘었지만 지혜는 부족해지고, 가슴은 차가워져갔습니다. 선생님과 학생이, 부모님과 선생님이 싸우는 일도 생겼습니다. 수평문화와 무한경쟁에서 오는 치열함 속에서 왕따, 폭력, 중독, 불통, 갈등, 입에 담기도 부끄럽고 악한 문화가 아이들에게까지 밀려왔습니다.

“이럴수가... 이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 하나... 누가 이 세대를 바꿀 것인가...”

예수님의 마음으로 아파하며 기도하던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헌신으로 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예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부모님과 교회와 열방을 위하여 중보하며 하루를 마칩니다. 예수님을 배우고 예수님을 닮아갑니다. 영성과 지성과 인성이 겸비된 아이들로 자라고 있습니다.

물근원기독학교는 다니엘, 느헤미야, 바울, 그리고 예수님이 받았던 교육, 초대교회 성도들이 자녀들에게 했던 그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 어린 내 자녀에게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은 바로 지금 말씀과 기도로 교육하는 것입니다.
이 귀한 사역에 함께 하는 부모님과 학생들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덕영대로 2077번길 81 전화번호 : 070-4680-0095 후원 : 국민은행 593501-01-428391 물근원기독학교
Copyright ⓒ 물근원교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