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을 기회로! 영어게임수업 > 우리학교 이야기

온라인으로도, 아니 온라인이라서! 더욱 재밌었던 수업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줌 '영어 게임'​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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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친구들과 어떤 게임을 했는지 소개해드릴게요.

1. Shouting in Silence

우리가 잘~ 아는 고요속의 외침이라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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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의 비공개 채팅 기능과 음소거 기능을 활용해서~ 큰 소리가 나는 이어폰 없이도 완벽하게!!! 게임을 할 수 있었죠!

영어의 입모양을 정확하게 내고 관찰하는 연습도 할 수 있었고, 다른 수업 시간에 배운 단어와 표현을 문제로 제출해서 복습까지 할 수 있었던 아~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동영상이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ㅜㅜ)

2. Fetch a thing

교사가 영어로 어떤 물건의 특징을 설명하면, 학생들은 그 물건이 무엇인지 추측해서 집에서 찾아오는 게임입니다. 각자 집에 있기 때문에, 온라인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재밌는 수업이었죠!

​자, 그럼 여러분도 한 번 맞춰보시겠어요~?

It's white.

God told us to be "this" of the world.

It's from the sea.

You use it to cook!

이렇게 순차적으로 힌트를 주고, 제한 시간 내에 물건을 가져오면 성공!

제가 설명한 이 물건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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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바로....

"Salt" 였습니다. 맞추셨나요? ^___^ 우리 친구들, 집에 있는 소금을 잘도 찾아왔네요! Good job!

3. I prefer~

다음 게임은 2개의 선택지 중 하나를 골라 채팅으로 보내고, 선생님과 같은 선택지를 고른 사람이 생존하는 게임입니다.

4. 그 외 다양한 미션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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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단어를 섞어 놓고 재배열하는 게임도 진행 했는데요.

제시 문장은 영어 성경 암송 시간과 원어민 스피킹 시간에 배웠던 문장을 활용하여, 수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특정 알파벳으로 끝나거나 시작하는 단어를 제한 시간내 말하는 게임도 진행했는데요. 의외로 아이들이 아는 단어가 참 많아서 놀랬답니다.

​그 외, 선생님이 지시하는 내용의 반대를 행동으로 보여줘야하는 아래 게임은 아이들의 웃음이 가장 많이 터졌던 게임이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