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주일예배를 종종 야외에서 합니다.
엄마아빠가 온라인 예배하는 동안 연우는 초등부예배를 드립니다. 각자 자리에서 예배함이 아름답네요 ◡̈ 그런데~ 연우가 가정식탁예배를 해야한대서, 쉐마방식으로 한번 더 했습니다. (쉐마3대 찬양에서 허밍이 자주 등장하고...)디베이트 시간에 늘 먹고 감사 칭찬만 나눴는데이번엔 온유반 담임선생님이 친절히 올려주신 디베이트 나눔을 함께 했습니다.가족이 함께 다니엘서 1장을 함께 읽고 디베이트 교재를 같이 하다보니 나눔이 풍성해지네요. 다니엘은 하루 3번 늘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말해주다가학교에서 예배하고 토요일,주일도 예배하는 연우는 주7일 예배하는걸 알았네요. 대견하기도 하고 감사한 예배로 마무리했습니다. ^^